문재인 대통령은 북한과 미국 간의 물밑 접촉이 알려진것보다 훨씬 더 원활하게 되고 있다는 말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이 아마 이달말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네 번째 북한방문인데요. 판문점에서 계속되고 있는 북미 간 실무접촉에서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지난번처럼 이른바 빈손 귀국은 아닐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을 조율하는 북·미 간 실무접촉이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열린데 이어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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