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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피부의 증거-모공, 타이트하게 꽉 조여주기
 
김종분   기사입력  2018/09/13 [10:28]

 피부, 헤어, 몸은 시간 투자, 돈 투자다. 공을 들이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가난하고 소박한 직장인은? 피부, 헤어, 몸은 평소 습관으로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 그중 가장 쉽고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피부. 모공 관리가 대표적이다.

값비싼 화장품을 사용하고 피부과를 다니거나 고급 에스테틱에서 관리를 받는 사람의 피부는 확실히 다르다. 여드름이나 화농성 트러블로 화산송이처럼 얼굴 피부가 울퉁불퉁했던 박지성의 최근 모습을 보라. 돈과 노력으로 해결되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 돈이 많으면 상대적으로 수월하고, 돈이 부족하면 그만큼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하는 법. 습관은 많은 것을 바꾸고 결정하는 힘이 있다. 잠을 자고 일어나 세수, 샤워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출근을 준비하는 과정은 비슷하지만 그 사이사이의 방식에 따라 노안을 부르는 습관, 동안을 만드는 버릇으로 나뉜다. 건강과 아름다움은 타고난 유전자와 후천적 습관의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극히 작은 것이 많은 것을 바꾸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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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건강의 출발은 모공이다. 피지가 분비되고 피부가 숨을 쉬는 모공이 얼마나 깨끗한가에 따라 피부의 힘이 좌우된다. 젊고 탄력 있는 피부일수록 모공은 탄탄하게 조여져 있다. 반대로 노폐물이 쌓이면 각질과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고 피부 데미지로 인한 색소 침착 등이 도미노처럼 이어진다. 모공이 힘을 잃는 것과 동시에 늘어지고 탄력 떨어진 피부는 노화에 가속이 붙는다. 피부과나 에스테틱 관리의 기본은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깨끗이 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모공을 청소한 후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는, 어찌 보면 지극히 단순한 공정이다. 이것을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디테일을 찾고 보다 효과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 효과와 결과의 만족도가 돈, 시간과 정비례하는 것인데, 몇 가지 간단한 방식과 습관이 이 돈과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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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피부는 환해진다. 주기적으로 묵은 각질을 없애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써도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는다. 각질이 심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칠다면 주 2, 3회 정도 꾸준히 스크럽 세안제 등으로 각질 제거를 해주자. 또 지성 피부가 아니더라도 더운 여름이나 환절기의 불규칙한 환경은 피지 분비를 불규칙하게 만든다. 피부 건조와 칙칙함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다. 스트레스는 물론이다. 번들거림과 트러블을 유발하는 과도 유분을 흡수하고 제거해야 하는데 단지 씻어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또 스크럽이나 젤 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조차 귀찮고 익숙하지 않다면 워터 타입 토너를 추천한다.

세안 후 가볍게 닦아내는 것만으로도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가 아닌, 매끈하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일정 시간 동안 유분과 피지 생성을 조절해 시간이 지나도 고르고 부드러운 안색으로 피부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깔끔하고 산뜻한 인상의 필수 조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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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3 [10:28]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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