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외국인 관광객 340명 유치…관광의 날 대통령 표창
김웅진 | 입력 : 2018/09/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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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열린 45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신세계면세점 CSR 강현욱 팀장(좌)과 지원담당 임승배 상무가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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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디에프는 제45회 관광의 날을 맞아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광의 날’은 ‘세계관광의 날’을 기념하고, 국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 및 단체를 발굴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 문체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한다.
신세계디에프는 면세점을 운영하며 총 34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고, 16억달러(한화 1조8600억원 상당)의 외화를 벌어들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다국적 관광객 확대를 위해 해운대 6대 관광지 투어, 남이섬과 제휴하여 조성한 ‘ 신세계 연인길’ 산책로 투어 등 다양한 지역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남대문 시장과 연계한 전통시장 투어를 전개하는 등 지역 관광을 활성화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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