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두번째 공개 평양정상회담 B컷…'빛나는 조연들'
서정태 기자 | 입력 : 2018/10/03 [08:20]
장관·가수등 공식·특별수행원, 취재진, 평양시민등 생생한 모습 담겨
청와대가 2일 두 번째로 공개한 평양 남북정상회담의 'B컷'엔 정상회담 당사자이자 주연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외에 조연 역할을 한 특별·공식수행원, 취재진, 평양시민 등 북한 주민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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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지난달 19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내외 평양 방문 환영 연회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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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코가 지난달 19일 오후 평양 목란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내외 평양 방문 환영 연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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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노래 '365일'을 열창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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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최현우 마술사의 마술을 보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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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버스운전기사가 삼지연 공항에 도착하는 문재인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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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항공 승무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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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공동선언 발표 후 '눈물이 난다'고 소회를 밝혔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가운데)을 비롯해 서훈 국정원장(오른쪽), 송영무 국방부장관(왼쪽)이 삼지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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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진이 평양 시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바쁘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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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의 전속 촬영담당자가 옥류관 밖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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