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듣는 ‘킹덤 하츠’, 6일 앙코르

정철호 | 기사입력 2018/10/04 [09:56]

클래식으로 듣는 ‘킹덤 하츠’, 6일 앙코르

정철호 | 입력 : 2018/10/04 [09:56]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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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비디오게임인 ‘킹덤 하츠’를 클래식으로 듣는다.

‘킹덤 하츠 오케스트라 월드 투어’ 앙코르 공연이 오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다. 지난해 ‘킹덤 하츠’ 시리즈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공연에 이어 두 번째다. 6월9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시작해 호주와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차례로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KBS교향악단이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내년 발매 예정인 ‘킹덤 하츠3’ 비디오 게임의 출시를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킹덤 하츠’는 파이널 판타지와 디즈니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결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2를 기반으로 처음 발매한 후 전세계에서 수백만장이 팔린 인기 시리즈다.

작곡가 시마무라 요코는 공연에서 ‘킹덤 하츠’에서 선보였던 곡들을 선보인다. 그는 특별게스트로 출연하며 VIP티켓 소지자 100명과 직접 만나 인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의공도 정의와 평화세상을 위하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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