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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맡기고 편히 등산해요"…속리산 탁송 서비스 실시
 
김종분   기사입력  2018/10/11 [11:03]

 속리산의 상징인 천왕봉·문장대에 오르는 코스는 법주사 지구(충북 보은)와 화북 지구(경북 상주)에서 시작된다.

연합뉴스

[속리산사무소 제공]



그러나 두 곳이 속리산을 사이에 두고 정반대 쪽에 위치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는 종주를 포기하고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원포인트 등산을 해야 한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속리산사무소는 이 같은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두 지역간 차량 탁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리운전업체와 손잡고 탐방객 하산시간에 맞춰 반대쪽으로 차량을 옮겨주는 서비스다.

탁송요금은 두 지역 주차장을 기준(35㎞)으로 4만5천원이다. 주차요금은 등산객 부담이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카카오톡에서 '속리산 탁송'을 검색해 친구 추가 뒤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을 계좌 이체한 뒤 탐방지원센터에 자동차 열쇠를 맡기는 방식도 가능하다.

속리산 사무소 관계자는 "차량 탁송은 소백산과 변산반도 등에서도 시행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운영성과에 따라 법주사∼장각동, 화양동∼공림사 구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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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11:03]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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