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018년도 업무 목표량 달성을 위한 전략 마련과 2019년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지사장 전략회의를 최근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사장 전략회의는 광주전남지역의 21개 지사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임토의 방식으로 회의를 실시했다.
지적측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업무효율성 제고를 통한 고객불편 해소 등 2109년도 사업계획에 따른 추진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송귀근 고흥군수와 본부장과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 우주항공과학의 메카인 고흥군과 LX공사가 합동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무인항공기)으로 촬영해 주민설명회아 경계조정 협의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기로 했다.
지적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전략회의에 참석한 배모(58) 지사장은 “앞으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등을 4차 산업형명의 핵심인 드론(무인항공기)으로 경계조정 협의 등을 해결하는 시대가 다가 됐다”며 “지사 전 직원들도 선재적인 교육을 통해 크고 작은 경계조정 민원 해결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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