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 전쟁 협상 관련 차관급 통화

나순희 | 기사입력 2018/12/20 [11:07]

미·중, 무역 전쟁 협상 관련 차관급 통화

나순희 | 입력 : 2018/12/20 [11:07]

 

경향신문

 


미·중이 무역 전쟁 협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양국 차관이 통화를 가졌다.

중국 상무부는 19일 중미 양국이 무역 문제에 관련해 차관급 통화를 통해 양국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중 양국의 어떤 차관급 인사간 통화를 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회동해 ‘관세 폭탄’ 전쟁을 잠시 멈추고 90일간 협상 기간을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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