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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강기정, 여야 대표 예방…협치 운 띄울까
 
서정태 기자   기사입력  2019/01/11 [11:02]

 민주당, 유치원 찾아 현장 최고위…한국당, 정부 향한 메시지戰

머니투데이

문희상 국회의장과 노영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 강기정 정무수석, 노영민 비서실장, 문희상 의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 신임 청와대 비서진이 11일 여야 지도부를 만난다. 여야 지도부와의 만남을 통해 신임 청와대 비서진이 청와대와 국회 사이의 협치를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낼 전망이다.

국회에 따르면 노 비서실장과 강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오후에 걸쳐 여야 대표들을 만난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오전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은 오후에 연이어 만날 예정이다.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만남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전날(10일) 문희상 국회의장 등 국회의장단을 만나 국회와의 협치를 강조한 신임 청와대 비서진은 이날 여야 지도부와의 만남을 통해 국정운영에 대한 협력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로 청와대 직책에 임명된 만큼 이날 만남이 상견례의 모습을 띌 전망이다.

한편,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혜원유치원을 찾아 '믿고 맡길 유치원'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진행한다. 지난해 유치원3법을 국회에서 처리하는데 실패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보완할 방안을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같은 날 오전 '원내대책위-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어 정부를 향한 공세를 쏟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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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1 [11:02]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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