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10일짜리 휴가 중...사표 낸 적 없다"

서정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1/30 [08:34]

고민정 "10일짜리 휴가 중...사표 낸 적 없다"

서정태 기자 | 입력 : 2019/01/30 [08:34]

 

세계일보


사의설이 나돌았던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30일 "개인적인 이유로 이번 주까지 장기간 휴가 중에 있다"며 이를 부인했다.

고 부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메시지를 보내 "사의를 표명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고 부대변인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연차를 내 휴가 중이라며 사의설은 소문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부름을 받은 고 부대변인은 대통령 주요행사 사회, 청와대 생방송 진행 등 문 대통령 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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