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언주 "靑은 왜 드루킹 수사가 궁금했을까, 文 대통령 수사 받아야"
 
김석순   기사입력  2019/02/11 [10:57]

 

세계일보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은 11일 청와대가 드루킹 특검수사 내용을 빼냈다는 김태우 수사관의 주장과 관련해 청와대의 해명과 문재인 대통령이 자진해서 수사 받을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와대는 왜 드루킹 특검수사가 궁금했을까요?'라는 제목을 글을 통해 "드루킹사건의 특검수사에 청와대가 개입해서 불법으로 수사 상황을 조회했다"며 전날 김 수사관 폭로를 소개했다.

그는 "13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수사상황을 빼낼 수 있다면 특검내 (아마도 파견되었던 감찰 경찰) 누군가가 청와대 프락치역할을 했다는 것으로 공무상비밀누설이다"며 "수사를 해서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청와대가 왜 그렇게 무리를 해가면서 드루킹특검이 확보한 자료 내용을 들여다봐야 했는지, 왜 드루킹사건이 궁금했는지, 그걸 특감반장에게 지시한 윗선이 누구인지?" 라고 따졌다.

그러면서 "드루킹특검수사를 청와대가 그렇게까지 궁금해 한 걸 보면 청와대 윗선이 드루킹여론조작사건에 뭔가 연관이 있지 않고서는 그렇게 할 리가 없겠지요"라면서 "문재인대통령은 속히 드루킹사건의 제2차 특검수사를 자진해서 받아야 한다"고 몰아 세웠다.

이 의원은 이어 "청와대가 왜 드루킹수사를 그렇게까지 궁금해 했는지, 그 윗선이 누군지, 문재인대통령은 그 수사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하였단 것인지... 청와대는 밝혀라"고 거듭 요구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2/11 [10:57]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