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원' 출시
우상현기자 | 입력 : 2019/02/13 [09:00]
LG전자는 실속형 스마트폰 ‘Q9 원(one)’을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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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5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 ‘Q9 원’을 LG유플러스 전용으로 출시한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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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원은 구글 순정 운영체제(OS) 인증 프로그램 ‘안드로이드 원’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사용자는 구글 순정 OS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구글이 배포하는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6.1인치 초고화질(QH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하는 ‘하이파이 쿼드 덱’가 장착됐다. 무게는 156g에 두께는 7.9㎜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35가 장착됐다. 램은 4기가바이트(GB), 메모리는 64GB 용량이 장착됐다.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3000밀리암페어시(mAh)다.
LG전자는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21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의 기능 중 마음에 드는 기능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Q9 원(1명)을 증정한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합리적 가격에 다양한 편의기능까지 담아낸 제품을 지속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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