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식 육회비빔밥 맛집 '화랑식당', 하루 1000그릇 이유 있었네

이은경 | 기사입력 2019/02/22 [11:48]

함평식 육회비빔밥 맛집 '화랑식당', 하루 1000그릇 이유 있었네

이은경 | 입력 : 2019/02/22 [11:48]

 

아시아투데이

/사진=SBS

 


생방송투데이’에서 함평식 육회비빔밥 맛집 ‘화랑식당’이 소개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소문의 맛집’ 코너를 통해 ‘하루 1000그릇! 70년 한결같은 함평식 육회 비빔밥’ 편이 전파를 탔다.

전남 함평군 함평읍 시장길에 위치한 ‘화랑식당’은 ‘백종원의 3대천왕’을 비롯한 주요 맛집 코너와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꾸준히 알려진 곳이다.

이곳은 축산유통에 종사하는 큰 아들로부터 당일 도축한 신선한 한우 암소 생고기를 직거래로 받아서 사용한다.

아울러 친정어머니로부터 이어진 조리법을 딸인 현재 주인장이 변함없는 맛을 유지한다.

비교적 적은 가짓수의 채소 고명을 선짓국에 살짝 데쳐 간을 맞추고, 소고기가 귀하던 시절 육회 대신 넣던 돼지비계를 더해 식감을 살리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정도를 걷는 얼론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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