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넘어 5G 초연결성 과시…화웨이 논란 지속

우상현기자 | 기사입력 2019/03/01 [11:27]

모바일 넘어 5G 초연결성 과시…화웨이 논란 지속

우상현기자 | 입력 : 2019/03/01 [11:27]

 '5G 현실로 다가오다'(KT). '5G, 차이를 보라'(삼성전자). '5G는 인텔에서 시작된다'(인텔). '5G로 스마트 Ecosystems를 가능하게'(오라클). '5G가 켜졌다'(화웨이). '5G, 상상 너머의 미래'(NEC). '5G,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네트워크'(오렌지텔레콤).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19 바르셀로나'에 참가한 세계적 IT 기업들이 부스 전면에 내건 슬로건들이다.

이처럼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19 바르셀로나'는 5G로 시작해 5G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4개국, 2천500여개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했고 204개국 이동통신 관련 사업자 등 10만8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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