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달빛기행, 4월 4일부터 '올해 총 102회'
이순표 | 입력 : 2019/03/18 [09:26]
문화재청 주최, 한국문화재재단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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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 사진(문화재청)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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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달빛 사진(문화재청)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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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덕궁 달빛기행’이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창덕궁의 밤을 밝힌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10년째를 맞는 ‘창덕궁 달빛기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창덕궁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고품격 문화행사이다. 올해는 총 102회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상반기 42회(4.4.~6.9.) 입장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판매한다. 문화유산 보호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회당 100명으로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사전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60회(8.22.~10.27.)는 오는 8월 7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내국인은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매주 목·금·토요일에 관람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국가유공자를 위해 총 10매(1인 2매 구매가능)는 전화예매가 가능하다.
’2019 창덕궁 달빛기행‘에 관한 더 자세한 문의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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