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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이어… LG V60·아이폰XI도 곧 나온다
 
서장훈   기사입력  2019/08/13 [08:58]

 하반기 프리미엄폰 전쟁 예고
LG V50 후속모델 내달 출시.. 독일 IFA서 처음 선보일 예정
애플도 가을께 아이폰XI 공개.. AR·VR 접목한 4G폰일 듯


파이낸셜뉴스

아이폰 XI 콘셉트 이미지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이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갔고 LG전자의 전략폰 V50의 후속모델(V60 예상)도 9월부터 시장에 나온다. 애플 역시 '아이폰 XI'를 9~10월쯤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LG전자의 V50을 포함하면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빅5'가 대전을 벌이는 셈이다.

■대화면 VS 듀얼 스크린(노트10 VS V60)

갤럭시 노트10은 6.3인치 모델 '갤럭시 노트10'과 6.8인치 모델인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등 2가지 모델로 나온다. 5세대(5G) 이동통신망 전용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에 비해 S펜과 동영상 촬영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 했다. S펜은 허공에서 스크린 터치없이 단말기를 조작할 수 있다. 카메라를 켠 후 S펜을 세로로 흔들면 전면카메라와 후면카메라 모드를 바꿀 수 있고 S펜을 한바퀴 돌리면 화각을 광각으로 바꿔 찍을 수 있다. 영상을 찍으면서도 피사체만 또렷하게 초점을 잡는 '라이브 포커스'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갤럭시노트10 5G(25GGB)가 124만8500원,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256GB가 139만7000원,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12GB가 149만6000원이다.

LG전자도 다음달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9)'에서 5G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한다. 업계에선 V50의 후속작인 'V60'으로 예상한다. LG전자는 신제품 공개와 함께 V50에 쓰였던 '듀얼 스크린'을 개선한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도 9월 '아이폰XI' 4G로 공개

애플도 9월 둘째주에 프리미엄 폰 '아이폰XI'를 공개할 예정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시리즈 최초로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표준, 광각 등 화각을 조절할 수 있고 이외에 증강현실(AR)이나 가상현실(VR) 관련기술을 선보일 가능성도 높다. 다만 현재까지는 4G용 단말기만 나올 예정이다. 아이폰 출시가 확정되면 국내에선 기존 갤럭시 S10, LG V50 등과 함께 총 5개 프리미엄 단말기가 맞붙는 셈이다.

문제는 가격이다. 프리미엄 제품 가격이 대부분 100만원 이상으로 올랐지만 고가폰 구매 수요는 둔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업체 입장에선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마케팅 비용을 써야 한다. 최근 들어 고가폰은 카메라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화면, 고용량 메모리와 저장장치,대용량 배터리 등으로 가격 대비 원가 비중도 높아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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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08:58]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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