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10일 경 외국인 근로자 4명에게 사업장내 폐수처리 시설인 물탱크 안에 있는 이물질 제거 작업을 시키던 중,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차례로 가스에 중독되어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영덕경찰서에서는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지역 오징어 가공업체를 상대로 폐수처리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하면서 A씨를 상대로 계속 수사중에 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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