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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그림책놀이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이 이야기의 주인공, “얘들아~ 책이랑 놀자!”
 
윤진성기자   기사입력  2019/10/12 [08:58]

 


[국민정책평가신문=윤진성 기자]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길)에서는 10월 11일(금)부터 12월 6일(금)까지 학부모들의 교육기부를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맘 읽어주는 Mom’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맘 읽어주는 Mom’ 프로그램은 나주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한 ‘책놀이 지도사’ 자격증반에서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10명이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면서 학습과 책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학생들에게 그림책놀이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과 즐거움을 체득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남들과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특별함을 찾는 ‘나보다 멋진 새 있어?-나만의 부리 꾸미기’ △장점을 찾아보는 ‘치킨마스크-내 그릇 채우기’ △내가 그린 작품으로 작은 전시회를 열어 자신감을 키워보는 ‘느끼는 대로-그림 그려 전시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 속에서 학생들은 단순히 책과 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들과 책으로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내는 과정이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문화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나주북초등학교 4학년 김○○학생은 “책은 읽기만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책으로 친구들이랑 같이 놀기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양산초등학교 5학년 박◌◌ 학생은 “엄마들이 그림책을 읽어주니까 더 집중해서 들었고 책은 공부할 때만 읽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으로 독서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나주교육지원청에서는 배움이 있는 즐거운 교실·웃음이 넘쳐나는 행복한 교실 환경 조성을 위해 ‘맘 읽어주는 Mom·학습코칭 상담·학습 진단 및 전문기관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학부모에게는 믿음을, 교사에게는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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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2 [08:58]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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