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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1단계 무역협상 서명식, 12월로 연기될듯…장소는 非미국 유력"(
 
정혜옥   기사입력  2019/11/07 [09:50]

 7일 판교서 '제2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 포럼' 개최

 미국과 중국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이 12월로 연기될 수도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이 12월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스웨덴,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이나 아시아 등 여러 곳이 서명 장소로 제안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때 언급한 미 아이오와주는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통신 역시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미중 1단계 무역협상 서명식이 내달로 연기될 수있다고 보도했다. 서명식 장소와 관련해선 백악관이 제안했던 아이오와 또는 알래스카는 이미 배제됐고, 유럽 또는 아시아의 모처가 고려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중은 지난달 중순 고위급 협상을 진행해 무역 갈등을 완화할 제한적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미국은 10월 추가로 시행 예정이던 대중 관세 인상을 보류했고, 중국은 대규모 미국산 농산물 구매를 약속했다.  
   
이후 미중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서명할 합의문을 마련하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진행했지만 최종 합의 성사 여부를 놓고 불안감이 가시지 않았다.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충동적 기질' 때문에 미국과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무역 합의를 성사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애초 미중 정상이 1단계 무역 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던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주최국 칠레가 현지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이유로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협상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미국 내 모처에서 시 주석과 만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에 앞서 미국에 추가적인 관세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미국은 일부 관세 취소를 고려하며 중국의 합의 이행을 보장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어린 자식을 키우는 한부모 엄마로 어린 자식들에게 건강하고 튼튼한 나라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민운동가로서 '오래된 국민기자석'과 '시민운동가가 된 호텔리어와 세상 이야기'를 출간하였습니다.대한민국에 건강한 정치가 이루어져 어린 자식을 키우는 엄마들이 안심하고 자식을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나라, 자식들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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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7 [09:50]  최종편집: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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