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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與 선대위원장 제안 수락…'종로 출마'도 공식 선언
 
서장훈   기사입력  2020/01/23 [12:41]

 

 

▲     ©국민정책평가신문

 

차기 유력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정치 1번지' 서울 종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총리는 아울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아 올해 총선을 진두지휘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우리의 역사와 얼이 응축돼 숨 쉬는 대한민국 1번지종로에서 정치를 펼칠 수 있게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며 역사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4·15 총선의 최고책임을 분담하게 되는 것도 과분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두 가지 일을 병행하기는 쉽지 않지만, 영광스러운 책임이라며 그 영광과 책임을 기꺼이 떠안겠다고 했다.

 

이 전 총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가면서도, 오늘을 힘들어하시고 내일을 걱정하시는 국민이 계신다는 것을 언제나 직시하겠다그런 국민께 위로와 희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께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오히려 불안만 드리는 저급한 정쟁을 삼가겠다신뢰와 품격을 유지하며, 겸손하고 성실하게 선거에 임하겠다. 국민 여러분의 꾸지람과 가르침을 늘 겸허하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날 오전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 인사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저는 이 대표님의 제안을 엄숙하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전날 이 전 총리와 만나 민주당 공동 상임선대위원장과 종로 출마를 정식 제안한 바 있다.

 

이 전 총리는 "우리의 역사와 얼이 응축돼 숨쉬는 '대한민국 1번지' 종로에서 정치를 펼칠 수 있게 되는 것은 크나큰 영광"이라며 "역사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4·15 총선의 최고 책임을 분담하게 되는 것도 과분한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그는 "경제와 사회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가면서도 오늘을 힘들어 하시고 내일을 걱정하시는 국민이 계신다는 것을 언제나 직시할 것"이라며 "그런 국민께 위로와 희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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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3 [12:41]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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