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엔화, 美경제지표 호조에 1달러=112엔대 전반 속락 출발
 
김용진   기사입력  2020/02/21 [10:29]

 

  © 국민정책평가신문

일본 엔화 환율은 21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미국 경제지표가 차례로 나오면서 현지 경기의 견조함을 반영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면서 1달러=112엔 전반으로 하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12.04~112.05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36엔 떨어졌다. 

전날 해외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일시 1달러=112.23엔까지 밀려나 2019년 4월 하순 이래 거의 10개월 만에 저가 수준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일본 경제를 얼어붙게 한다는 우려가 엔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작년 10~12월 분기 마이너스 성장에 빠진 일본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더욱 악화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퍼지고 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12.00~112.10엔으로 전일에 비해 0.80엔 떨어져 출발했다.

앞서 20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3거래일 연속 속락해 19일 대비 0.75엔 크게 저하한 1달러=112.05~112.15엔으로 폐장했다.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미국 경제지표가 잇따르면서 미일 실물경제 간 차이를 의식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하락하고 있다. 오전 8시30분 시점에 1유로=120.87~120.90엔으로 전일보다 0.37엔 내렸다. 달러에 대한 엔 매도가 유로 매수로 파급하고 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서 소폭 내리고 있다. 오전 8시30분 시점에 1유로=1.0787~1.0789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3달러 밀렸다.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달러 매수가 유로에 대해서도 우세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2/21 [10:29]   ⓒ 정책평가신문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