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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농협‧우체국‧약국에 마스크 350만장 풀린다…1500원 안 넘을 듯
 
김용진   기사입력  2020/02/28 [06:56]

 점포당 하나로마트 300장·우체국 400장·약국 100장 판매
대구·경북지역 오늘부터 장당 1200~1400원에 판매 시작
지역·판매처별 가격 소폭 차이…시중보단 저렴하게 판매
유통 물량 집중, 일부 계약 진행으로 내주초에 완전 공급

  © 국민정책평가신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28일부터 전국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을 통해 하루 350만장을 푼다.

당장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한 장당 1200~1400원 수준으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당 최대 1500원을 넘지 않는 선에서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 불안과 관련한 긴급 브리핑을 열어 "140여개 업체에 의한 하루 마스크 총생산량이 1000만장 수준인 만큼 하루 900만장 정도가 국내에 공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가 밝힌 하루 900만장의 마스크 중 절반가량인 500만장은 정부가 공적 매입해 150만장은 대구·경북지역과 의료기관 및 의료진에 우선 배분한다. 나머지 350만장은 전국의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 등 이른바 '공적 판매처'를 통해 매일 공급한다. 

정부의 마스크 공적 판매 계획에 따르면 우선 동네마다 있어 접근성이 높은 전국 2만4000여개 약국에 점포당 하루 평균 100장씩 총 240만장을 공급한다.

서울과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농협 하나로마트 1900여개 점포에도 점포당 하루 300장씩 55만장이 배포된다. 1400여개 읍면 단위 우체국에도 하루 400장씩 55만장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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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8 [06:56]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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