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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 스트리밍으로 만난다…'튠업 라이브 스테이지'
 
오은서   기사입력  2020/04/02 [11:51]

 

  © 국민정책평가신문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담당하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마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팬들을 위해서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했다. 다른 다수의 공연도 취소되거나 연기,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더 어렵게 됐다. 그래서 재단은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오후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다. 지난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다.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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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02 [11:51]   ⓒ 정책평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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