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천주교 15개 교구, 미사 연기...부활절 미사 생중계
 
오은서   기사입력  2020/04/07 [08:54]

 

  © 국민정책평가신문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연장함에 따라 제주교구를 제외한 모든 천주교 교구가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연기했다.

6일 기준 서울대교구를 비롯해 광주대교구, 대구대교구, 대전교구, 부산교구, 서울대교구, 수원교구, 안동교구, 의정부교구, 인천교구, 전주교구, 청주교구, 춘천교구 등은 별도의 지침이 있을 때까지 미사 재개를 무기한 연기했다.

군종교구는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미사를 중단했으며, 마산교구는 초·중·고 개학 일정에 맞춰 미사를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부 교구는 성주간(부활절 전 주) 미사와 12일 여는 부활절 미사를 교구장 주례 하에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서울대교구는 미사 무기한 연기를 비롯해 ▲미사 재개 전제로 했던 주님 부활 대축일 전 '일괄 고백과 일괄 사죄' 취소 ▲사제평의회 위원만 성유축성미사 참석 ▲성주간 전례 및 부활 대축일 미사 생중계 등을 결정했다. 

대구대교구도 12일 부활절 행사를 신자들 참석 없이 사제단 중심으로 진행한다. 성3일(성주간의 후반부 3일)과 부활절 당일 거행하는 5번의 미사는 대구대교구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만 원주교구는 9일에 미사 재개를 앞두고 있으며, 제주교구는 4일 오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부터 신자들과 함께하는 미사를 재개했다. 제주교구는 부활절 미사 역시 신자들 참석 하에 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4/07 [08:54]   ⓒ 정책평가신문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