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 개장준비 끝..코로나19 방역은?

김석순 | 기사입력 2020/06/30 [09:30]

제주 해수욕장 개장준비 끝..코로나19 방역은?

김석순 | 입력 : 2020/06/30 [09:30]

 제주 해수욕장이 7월 1일 일제 개장, 8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11곳의 해수욕장 개장 계획을 세우고 차질없는 개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도는 올해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소방·행정·민간안전요원 등 총 278명의 안전요원을 도내 11개 해수욕장에 투입한다. 해수욕장 안전관리는 해양경찰청이 '밖'을, 제주소방안전본부가 '안'을 행정기관과 함께 맡는다.

해수욕장에 가끔 나타나 사람들을 놀래키는 상어 출현에 대비해 상어퇴치기도 준비했다. 도는 제주시 3곳, 서귀포시 1곳에 이를 배치한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방역이다.

서울 등지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제주도 방역당국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매우 긴장하는 모습이다.

코로나19로 해외관광이 크게 감소하고 대신 늘어난 국내관광지로 제주도를 선택하고, 해수욕철이라 해수욕장으로 모여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에는 지난 주말 관광객 10만명이 다녀가는 등 최근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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