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옴에 따라 스타들의 공항패션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을 필두로 빅뱅의 탑, 미스에이 등 케이팝 스타들을 중심으로 한 스타들의 공항 패션은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얼마 전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 완판남 장근석 패션의 경우, 의상이나 가방 못지 않게 선그라스로 주목 받았다. 드라마 ‘빅’에서 열연한 미스에이 수지 역시 드라마 속에서 독특한 선그라스를 매치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수지 선그라스’는 단숨에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입고 즉시 완판되는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 장근석, 수지가 쓴 선그라스 브랜드는 이탈리아 아이웨어 브랜드 ‘더누메로'이다. 더누메로는 이탈리아에서 3대째 안경 장인으로 인정받는 아드리아노가 만든 브랜드로, 전 모델을 핸드메이드로 소량 생산한다. 모든 제품은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칼짜이즈 렌즈를 사용한다. 업체 측 관계자는 “수지나 장근석 등이 착용했던 모델은 대부분 완판되었다. 주문이 밀려와도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라고 귀뜸했다. 더누메로는 국내 15곳의 편집샵 및 유명 안경원에서 구입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선글라스베이(www.sunglassbay.co.kr)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thenume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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