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연합신보 | 입력 : 2013/06/06 [17:13]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어떻게 조성할 것인가
- 유상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차재근 부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이 진행하는 토론에서는 박승현 세종문화회관 공연예술본부장과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의 의미와 가치(생활예술을 위한 소고)’와 ‘지역밀착형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운영 및 인력활용’을 발제한다.
도삼 연구위원(서울연구원), 민병은 상임이사(한국문화의집협회), 임승관 대표(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장세길 부연구원(전북발전연구원)이 지정토론에 나선다.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시설이다. 지역사회 동호회 활동의 거점이자 모든 세대가 어울리는 참여형 공간으로 조성돼 내년부터 지역민들에게 제공된다.
문체부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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