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8월 17일 -- “저희 병원을 어떻게 알고 오셨죠?”
“그냥 찾아서 왔습니다. 잘한다고 하기에…” 건장한 몽고 사람을 대신하여 대화를 나눈 사람은 한국인 의사였다. 한국 의사가 왜 몽고인을 데려왔을까? 자신을 몽고사람의 개인 주치의라고 밝혔다. 연세세브란스대학병원에서 VIP 건강검진을 받고 강남 신데렐라성형외과와 치과에서 임플란트와 비만클리닉을 시술받은 이 몽고인은 다름 아닌 몽고 내 현대건설이라 불리는 몽고 최대 건설그룹 Avzaga trade(유한회사그룹)의 P.mendbaya 회장이다. 얼마 전 끝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레슬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건 몽고 주인공이 P.mendbaya 회장의 운영하는 회사의 실업팀에 있는 선수라고 자랑하였다. 전형적인 VIP 의료관광의 형태로 국내 최고 대학병원에서 수천만 원하는 VIP 건강검진을 받고 힐튼호텔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숙박을 하며 한 번에 천만 원이 넘는 쌍꺼풀 시술, 신데렐라성형외과에서 비만클리닉 서비스와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신데렐라성형외과·치과의 첨단의료 장비와 인테리어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은 P.mendbaya 회장은 “우리 직원이 8,000천명이 정도 되는데 신데렐라성형그룹에서 건강검진과 치과치료를 해주면 안 되겠냐”며 모든 비용과 의료비는 충분히 지불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하였다. 또한 P.mendbaya 회장은 한국의 의료수준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신데렐라성형그룹의 정종필 대표원장에게 몽고에도 신데렐라성형외과처럼 의료시설과 첨단장비가 잘 갖춰져 있는 대형병원을 만들고 싶다며 꼭 몽고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의 말도 전하였다. 최근 국내 언론과 방송에서 성형부작용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연일 보도하며 성형수술에 대한 신중한 선택과 주의가 필요하다는 말에, 신데렐라성형외과 정종필 대표원장은 무분별한 양악수술로 인한 피해사례가 사회문제로까지 야기되는 것에 대해 같은 성형외과의사로서 통탄할 따름이라며, 성형은 보여주는 외적 미(美)을 극대화하기 이전에 외모 콤플렉스와 불가항력인 얼굴윤곽의 부정합을 교합, 재건하여 실생활에서의 불편요소와 외모로 인한 사회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의술이 ‘성형’이며, 이것이 정종필 원장이 생각하는 ‘성형재건’의 참 본질이라고 말하였다. 이처럼 지금 의료 한류는 대단하다. 한국의 의료수준은 세계가 감탄할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최대 의료관광국이라던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는 물론, 최대 VIP시장인 중국마저 한국에 안방자리를 내주면서 한국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의료관광국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에 한 발짝 다가서고 있다. 중국과 일본을 거쳐 이제 몽고까지 이어진 지금 대한민국의 한류열풍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다.
출처: 신데렐라성형외과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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