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007310]는 제주 서귀포의 백한철꽈배기&식빵과 협업해 만든 카레빵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백한철꽈배기&식빵은 신라호텔 근무 30년 경력의 백한철 제과장이 운영하는 매장이다. 오뚜기는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빵 출시를 기획했다. 빵은 제주 대파 카레 꽈배기, 카레 고로케, 카레 백바치토 등 3종으로 오는 4∼29일 백한철꽈배기&식빵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소비자가 더 다채롭게 오뚜기 카레를 맛볼 수 있도록 전국 각지 맛집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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