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김석순 | 기사입력 2024/09/20 [08:46]

한글날 기념 결혼이민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김석순 | 입력 : 2024/09/20 [08:46]

 

  © 국민정책평가신문



부산시 여성회관은 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부산 결혼이민자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가정, 지역 유관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 한국생활 적응 ▲ 부산의 자랑 ▲ 가족 등을 주제로 3분 이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여성가족부의 한국어교육이나 법무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교육) 수강자 중 입국 10년 이내인 결혼이민자며, 참가 신청은 지역 관할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또는 가족센터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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