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9월 27일(금요일) CM & PM의 발원지인 종로에서 건설산업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12차 정기모임을 성황리에 가졌다.
윤재호 회장은 개회와 함께 참석한 회원사들을 일일이 소개하고 회원들은 소속 회사의 주력사업을 서로 소개하였다. 개회사에서 윤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석하고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고, 9월을 잘 마무리하고 4분기에 금년도 계획한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바라고, 간사회 회원들 간에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하여 많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한 후 ‘간사회는 29년이란 오랜 역사 속에 회원들의 성원으로 나날이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강력한 단체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고, 11월 2024년도 추계세미나를 통한 워크샵에서 회원사들간의 다각적인 홍보 방안과 건설사업관리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여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 다존 ESD 누전방지 시스템 제품 다존 ESD의 정순권대표이사는 ”다존 연구개발 팀원들이 H중공업에서 십 수년간 전기기기 및 변압기설계를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 감전사고, 침수시 감전 사고를 사전에 경보 차단하여 전기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누전 방지시스템을 개발 성공하였다. 이 제품은 단상 & 삼상 전기의 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의 걱정 없는 접지방식의 세계 유일 특허 제품이다. 특히 다존 제품은 휴대하기가 간편하여 건설산업체는 물론 목욕탕, 수영장, 농어촌양수펌프, 소방서재난시설, 조립식 주택 및 농막에도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정대표는 다존 ESD 누전방지시스템 사용법에 대하여 설명하고 이날 참석한 회원들 보는 앞에서 시연하였다. 이날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제품의 독창력과 편의성에 경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CM간사회는 지난 9월 20일 다존의 ‘누전방지시스템을 건설사업장에 보급 운용 관련 독점 계약을 9월 20일 체결하였다. 앞으로 간사회는 다존 ESD와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도 시장을 넓힐 계획이다.
2. SBS Biz 방송’과 촬영계약을 체결 한국CM간사회는 지난 8월에 딥마인드 플랫폼 및 클로버스튜디오와 공공 및 민간 시설물의 안전진단을 위한 드론 촬영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각 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과 자원을 결합하여 공공 및 민간 건축물의 안전진단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드론 촬영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점검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협약을 통해 건설공사의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여 효과적인 유지보수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접근이 어려운 고층 건물이나 위험 지역의 점검이 가능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될 것이다. 이 사업의 본 쾌도 진입을 위해 9월 13일 ‘SBS Biz 방송’과 촬영계약을 체결하였다. SBS Biz의 고수열전은 공신력이 보장된 전국 방송으로써 고수열전이 만드는 최고의 조합 및 시너지 효과로 홍보 기대효과가 크게 기대된다. SBS Biz는 제작사 및 대행사와 함께 10월 10일 시작하여 50일간 3개사의 본사 및 현지를 탐방하여 촬영에 돌입한다. SBS고수열전은 영상콘텐츠가 완료되는 금년 12월부터 전국에 본방은 매주 일요일, 재방송 매주 토요일 방영될 예정이다.
3. 윤 회장은 공지사항으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첫째, 2024년도 하반기 워크샵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으로 상임위 위주로 태안 리조트에서 갖는다. 첫날은 회원사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발표하고 간사회 내년도 사업계획을 검토과 캠프파이어 단합대회가 있고, 다음날은 해안가 둘레길 답방한 후 해산할 예정이다. 둘째, 간사회가 법제화한 건설사업관리의 현 문제점과 개선책을 심도 있게 진단하여, 필요하다면 제2의 건설사업관리협회 창립도 추진하겠다. 셋째, 앞으로 프로젝트정보를 정확히 심의하고 상임위 부문장 산하 분과위를 구축하여 회원사간 영업을 강화하겠다. 넷째, 프로젝트 수주시 참여회원 모두에게 골고루 이익 배분토록 하겠다.
끝으로 윤재호 회장은 ”10월 11일 워크샵에 많은 함석을 바라며, 213차 모임 겸 망년회는 11월 29일에 있으니 모든 회원들은 자리를 같이 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끝으로 참석한 회원들은 우리나라 건설사업관리(CPM=CM)의 요람인 한국CM간사회를 중심으로 건설사업관리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함께할 것을 결의하면서 힘차게 건배하였다. <저작권자 ⓒ 국민정책평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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