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교육협력국 예산안 심사 진행

윤진성기자 | 기사입력 2024/11/26 [07:27]

전북도의회 기획행정위, 교육협력국 예산안 심사 진행

윤진성기자 | 입력 : 2024/11/26 [07:27]

[국민정책평가신문=윤진성 기자]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특별자치교육협력국 소관 등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1박2일 행사에 2024년‘전북포럼’이 총2억(도 1억, 익산 1억)의 예산이 집행된 것은 과하다고 지적하며, 도민을 생각하지 않은 예산수립, 보여주기 위한 행사는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슬지 부위원장(비례대표)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을 잘 준비하여 지역 실수요에 기반한 인재양성으로 지역 인재들이 지역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 유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김명지 의원(전주11)은 내년부터 라이즈사업이 본격 시작됨에도 현재 세부지침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불안한 상태이며, 속히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여 주길 주문했다.

강태창 의원(군산1)은 내년 7월에 jb지산학협력단이 테크노파크에서 평생교육장학진흥원으로 이관 계획인데 단장님이 부재가 있지만 협력하여 인수인계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주길 주문했다.

염영선 의원(정읍2)은 교육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데 교육예산이 1%로도 안되고 학력신장 관련 교육예산은 없다며 예산 투자도 해주고 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 관련분야에 더 힘써주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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