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진흥원은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갤러리 두루두루에서 2024 독일 영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여 한국 청소년들의 작품을 독일 현지에서 선보였다.

▲ 2024 독일 영아트페스티벌 _ Galerie DuruDuru   © 국민정책평가신문

▲ 2024 독일 영아트페스티벌 출품작  © 국민정책평가신문

독일 영아트페스티벌은 글로벌 예술 무대에서 한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교류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청소년 20여 명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작품 하나하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시각을 담아내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현지 관람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 미술계 관계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으며 청소년들의 예술적 개성과 잠재력을 예술계에 각인시키며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독일 영아트페스티벌을 기획한 한국미술진흥원 김순옥 원장은 "독일 영아트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국제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미술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발굴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미술진흥원이 주최한 2024 독일 영아트페스티벌에 참여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유솔(이동초등학교 6학년), 김시윤(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4학년), 김윤우(포항제철지곡초등학교 5학년), 김은서(포항대이초등학교 5학년), 김지영(경북예술고등학교 1학년), 김찬형(Seoul Foreign School 10학년), 류현민(The Lawrenceville School 10학년), 방찬오(Institut Le Rosey 10학년), 서만복(MCA academy 11학년), 서효빈(포항제철초등학교 6학년), 유희준(Middlesex School 10학년), 이다연(Seoul International School 10학년), 이지호(서울위례별초등학교 1학년), 지상현(Seoul International School 10학년), 최승민(Marvelwood School 10학년), 최아정(포항제철중학교 2학년), 한마루(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11학년), 허성연(St Paul's School 10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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